뽕숭아학당'에서 가수 백지영이 임영웅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맞췄답니다. 2020년 5월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백지영이 출연해 영탁,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니다. 백지영이 노래를 듣고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를 알아 맞추는 능력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영탁이 노래를 불러 성격을 알아맞춰 달라고 했답니다. 이에 임영웅은 노래 '응급실'을 열창하며 첫 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백지영은 "발라드를 부르면서 창법이 완전히 바뀌었던 것 같다"라며 "끼있는 여자를 좋아할 거 같은 마음이었다. 그렇지만 사랑을 한다면 다음 사람을 금방 만나지 못할 것이다"고 했다답닏. 임영웅은 "이별 후 힘든 시기를 오래 겪는다. 정말로 끼있는 여자를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가 이상이와의 막내 로맨스에 시동을 걸며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답니다. 이초희는 1989년생이며 키는 165, 표예진고 정인선 닮은꼴이랍니다. 이초희는 지난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포장마차에서 속마음을 털어놨던 재석(이상이 분)이 사돈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후 당황하는 다희를 연기했답니다. 다희는 본의 아니게 재석에게 주정을 부린 것을 떠올리며 후회했답니다. 아는 척을 하는 재석에게 자신이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거짓말을 하지 못해 다 티가 나는 귀여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웃게 했답니다. 재석이 다희의 귀여운 매력에 자꾸만 장난을 거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다희와 재석의 로맨스 예고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답니다. 특히 다희를 연기하는 ..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두 번의 유산 사실을 고백했답니다. 2020년 4월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둘째 사랑이 출산기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출산을 앞두고 민우혁은 "2019년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그런데 유산을 두 번이나 하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답니다. 민우혁은 "아프고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것 같다"고 회상했고, 이세미는 "너무 힘들었다. 사랑이는 생긴 걸 6월달에 알았던 것이다. 임신 확인된 날부터 한시름 놨다고 생각했는데 태반이 안 보인 것이다, 고위험군이라 했다. 개인 병원에서 안되고 대학병원으로 옮기라는 말에 또 한 번 청천벽력 같았던 마음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민우혁은 "이번엔 유산이 안되길 바라고 있었던 상황이다. 이번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