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두 번의 유산 사실을 고백했답니다. 2020년 4월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둘째 사랑이 출산기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출산을 앞두고 민우혁은 "2019년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그런데 유산을 두 번이나 하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답니다.

민우혁은 "아프고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것 같다"고 회상했고, 이세미는 "너무 힘들었다. 사랑이는 생긴 걸 6월달에 알았던 것이다. 임신 확인된 날부터 한시름 놨다고 생각했는데 태반이 안 보인 것이다, 고위험군이라 했다. 개인 병원에서 안되고 대학병원으로 옮기라는 말에 또 한 번 청천벽력 같았던 마음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민우혁은 "이번엔 유산이 안되길 바라고 있었던 상황이다. 이번 아이는 너무 귀하게 찾아왔다"며 둘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