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는 JYP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라고 밝혔답니다. 진주는 “본명이 사실 주진이다. 그런데 박진영 대표님이 내게 ‘진주햄’ CF를 겨냥해 진주라는 이름을 지어줬던 상황이다. 지방 행사에 설 때도 유리할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예명 비화를 털어놨답니다. 진주는 “나는 JYP 엔터테인먼트 간판 달기 전부터 활동했다. 박진영 대표님이 내게 인터뷰 100문 100답 질문지를 외우게 했고, 여고생 가수 콘셉트에 맞게 대기실에서도 ‘수학의 정석’을 풀고 있으라고 하셨다”고 폭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답니다. 진주는 ‘난 괜찮아’가 데뷔곡이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진주는 “원래 ‘난 괜찮아’가 타이틀 곡이 아니었다. 그런데 당시 내 매니저였던 윤명선 작곡가 님이 ‘난 괜찮아’를 타이틀 곡으로 미셨다. 그렇게..
임상아(1973년생)의 방송 출연이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지난 2014년 때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씽'에서는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당시에 결혼 16년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던 임상아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 나이로 10살인 딸 올리비아를 공개했습니다. 외국인 남편과의 결혼과 이혼에 관한 심정을 들려줬답니다. 이후에 임상아는 16년 만에 서는 무대에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열창해 변하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답니다.
예능프로그램 우다사 시즌2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출연했답니다. 이지안은 1977년생으로서 키는 172라고 하며 이은혜라는 이름에서 현재 이름은 개명을 했답니다. 이지안은 당초 이은희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사주로 인해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니다. 한 예능에 출연해 이지안은 “몇년 전부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보러갔던 상황이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름도 안좋다고 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지난 2012년 한 살 많은 회사원 김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혼을 했답니다. 결혼식 후 각종 방송이나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기에 이혼 소식에 대한 안타까움이 컸답니다. 구체적인 이유가 밝혀진 ..